센마틴 출신 남성복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경험담. 모두가 궁금해 하지만 그 누구도 섣불리 꺼내지 않는 주제. 패션계에서는 정녕 게이가 아니면 성공할 수 없는가. 패션계에서는 오히려 게이들이 이성애자들을 역차별하는가.
많은 매체들을 통해서 패션업계는 성적 지향에 대하여 관대한 업계로 소개됩니다. 이 말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 굉장히 쉽습니다. 언뜻 들어서는 자신이 어떤 성적 지향을 가졌건 그것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는다라는 말 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이렇게 정정되어야 합니다.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데에 어떠한 장벽도 느끼지 않는 업계' 로요.
패션 업계에는 게이 디자이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또한 성공한 디자이너들 역시 거의 다 게이입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지요. 패션 인더스트리에는 왜 이렇게 게이 파워가 엄청날까요. 그들이 이성애자들을 역차별하기 때문일까요? 헤테로섹슈얼들이 설 자리는 정말 좁은 건가요? 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4년간의 영국 유학 생활, 인턴 생활 등을 통해 알게 된 유럽 패션계의 현실을 본 대로, 들은 대로, 경험한 대로 덤덤하게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선악의 가치판단은 어디에도 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혐오 컨텐츠 아니며 특정 성향의 개인들을 비하하는 컨텐츠도 아닙니다. 어떠한 현상이 있다면 이에 대응하는 자세, 태도 등은 어떠해야 하는지 까지 영상 마지막에 담았으니 끝까지 시청 부탁드립니다. 항상 양질의 컨텐츠, 현실감 있는 컨텐츠를 생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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