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의 철학자 및 문화 비평가인 슬라보예 지젝이 21세기의 사회경제적 조건과 이데올로기적 상황을 분석합니다. 글로벌 자본주의가 유발하는 끝없는 혁신과 전통적 이해관계의 해체에 대해 각 민족국가들에서는 민족주의와 종교가 정치적 대책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젝은 글로벌 자본주의 체제 자체가 문제를 빚고 있으며, 역설적 상황 속에서 유동적인 국제적 연대와 함께 정치경제적 지평에서부터 문화에 걸쳐 삶의 형식을 재개발하는 구체적인 투쟁의 필요성을 주장합니다.
0:00~0:28 소개
0:28~2:27 민족주의 서사로 변주되는 러시아 역사
2:28~8:42 좌파가 실패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지점
8:43~13:19 현실사회주의의 아이러니
13:20~24:42 소련 붕괴 이후 동구권의 이데올로기적 상황
24:43~27:28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이혼한다
27:29~31:56 과녁을 빗나가는 주류 좌파의 기획
31:57~34:03 전통의 권위 대 정체성 정치 그리고 잘못 설정된 프레임
34:04~36:18 작은 나라가 처하는 상황
36:19~40:43 불안한 시대와 투쟁하기
40:44~41:19 문화적 변동과 이데올로기
41:20~42:44 이데올로기로서의 신자유주의
42:45~44:25 글로벌 자본주의의 지배와 민족주의적 반발
44:26~46:28 무엇을 할 것인가
*14:30 오타로 진실과 거짓 퍼센테이지가 서로 도치됨
[Sources]
RFE/RL interview with Slavoj Žižek(2017/11/27)( • RFE/RL interview with Slavoj Žiže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