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가 만든 사찰, 내설악 오름길에 쉬어가는 인심좋은 절집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Август 2026
на канале: 삼무강천TV - "좋은 여행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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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암 #백담사 #봉정암

1689년(숙종 15년) 장희빈의 아들을 원자로 정하 는 문제를 계기로 서인이 축출되고 남인이 정권을 장악하게 된 사건인 기사환국으로 아버지 문곡 김 수항(文谷 金壽, 1629 ~ 1689)이 진도에서 사 사되자, 영평(永平)에 은거하였다

영시암이란 이름은 김창흡 이 이 절에 은거하여 죽을 때까지 세상에 나가지 않 겠다는 맹세의 뜻을 담고 있다. 그가 이곳에 머문 지 6년이 되던 해인 1714년(숙종 40년) 11월에 공역을 하던 찬모(母)가 호랑이에게 물려 변을 당하자 춘천으로 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 다. 사찰은 그 뒤 폐허가 되었다. 1749년(영조 25년) 인제현감 이광구(李)가 김삼연유허비(金三)를 세웠으며 그 후로 김창흡의 후손과 문인들이 기록으로 남기는 등 주 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