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죽음, 언론의 공격, 빚과 위약금 문제, 동료와의 불화, 이혼과 양육권 다툼, 대통령 선거 출마까지, 언제나 논란의 중심에 있었지만 항상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는 쓰러지지 않고 언제나 더 높이 올라갔습니다.
칸예 웨스트가 자신의 신앙심을 당당히 드러낸 9집 [Jesus is King]에 이어 발매한 10집 [Donda]에서는 아내와 이혼하게 되면서 함께할 이가 없어진 그의 삶을 신께 의지하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모든 것을 풀어나갔습니다. 모두가 곁을 떠난 상태에서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존재인 신을 향한 믿음 안에서 본인을 향한 비난 앞에 당당하게 맞서고, 그의 아픔을 나누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Come to Life' 트랙에서 그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 모두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어느 상황에서든 무릎꿇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는 그의 강한 의지는 지금의 칸예 웨스트가 존재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인 만큼, 이번에는 LA의 스타디움에서 신의 이름을 빌려 모두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기도하며 축복을 전하는 그의 모습은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