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과도입법의원 개원식 개회사 육성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Июнь 2026
на канале: Korean History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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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 #과도입법의원 #미군정

1946년 12월 12일, 중앙청에서 남조선과도입법의원 개원식이 열렸습니다. 남조선과도입법의원은 이전에 열렸던 미소공동위원회가 무기한 휴회하자, 미군정이 설립한 입법기관입니다. 민선의원 45명, 관선의원 45명으로 구성된 과도입법의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민주주의의 제도와 입법 절차 등에 익숙해지는 것을 도왔고, 여러가지 한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법률안을 제정하고 공포하였습니다. 남조선과도입법의원은 1948년 5.10 총선거로 제헌국회가 탄생하자 제헌국회에 그 역할을 물려주게 됩니다. 이날 개원식의 모습은 당시 미군정 공보부가 제작한 뉴스영화인 '시보' 중 '특보 (부제 : 조선민중을 위하야)' 에 담겼습니다. 이 영상은 당시 개원식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김규식의 개회사 육성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