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손맛이 그리울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장! 그중에서 각종 채소를 푸짐하게 넣어 만든 ‘집장’을 빼놓을 수 없다. 간장을 뜨고 남은 메줏덩이를 으깨 담그는 장류와 달리 메줏가루를 사용해 단시간에 숙성하며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집장. 이 때문에 지역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반찬처럼 만들어 먹었다. 맛과 효율성뿐 아니라 집장을 만들 때 사용하는 메주콩에는 사포닌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는 물론,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약이 되는 ‘집장’ 만드는 방법부터 ‘집장’을 활용한 요리까지 모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