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날의 분위기’ 제작보고회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유연석은 문채원의 반전 매력에 대해 “문채원을 처음 봤을 땐 굉장히 여성스럽고 말도 조근조근해 마냥 여성스러운지 알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런데 영화 촬영하면서 야한 대사와 노골적인 대사가 있다 보니 섹시한 농담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문채원에게 자연스럽게 야한 농담을 툭툭 던져봤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더라.”며 “나한테 ‘유연석 씨 왜 그러세요?’라고 하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정말 리액션이 좋았다. 그날의 분위기가 편안해지더라”고 폭로 했다.
이에 문채원은 “야한 농담. 재미있지 않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수정(문채원 분)’과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재현(유연석 분)’,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016년 1월 14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