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빠생각’ 제작보고회에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임시완은 제작보고회에서 “‘미생’ 이후 차기작으로 ‘오빠생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처음 대본을 보고 나서 처음 느꼈던 순수한 잔상이 많이 남았다”며 “그래서 이 영화는 꼭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본을 보고 나서 내가 너무 현실에 치여 순수성을 잃고 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이들이 갖고 있는 순수함, 순백함, 깨끗함을 느낄 수 있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