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광역시 승격 이후 울산의
최대 국제 행사인
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는
준비된 정원 인프라와 시민의식,
그리고 기업들의 동참이
큰 힘이 됐습니다.
울산시도 이번 박람회를
울산의 주인인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또 기업들과 함께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김익현 기잡니다.
(리포트)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는
무엇보다 죽음의 강에서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 태화강과
태화강 국가정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지자체와 시민들, 1사 1하천
살리기 등을 앞세운 기업들까지
모두 나서 태화강 살리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2000년대 초반 SK의 통 큰
기부로 조성된 울산대공원도
'공원도시, 정원도시 울산'
이미지 제고에 큰 힘이 됐습니다.
유치에 결정적 역할을 한
삼산·여천매립장 등
방치된 쓰레기매립장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훼손된 도시생태 축을
복원하려는 시도 역시
롯데정밀화학 등 기업들이
힘을 보탠 결괍니다.
(인서트) 이윤철/울산상공회의소 회장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울산에서 열린 국제행사 중 최대 규모인 이번 행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 상공계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박람회 성공을 위해서는
기업들과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합니다.
그동안 정원도시 울산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온 수많은
단체들은 이번 박람회를 모든
시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인서트) 김성현/울산조경협회장
'울산의 특색을 최대한 살려 정원도시 울산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저희 조경협회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에 이어
무려 6개월 동안 열리는
이번 박람회까지 성공 개최하면
'정원도시 울산'을 국내외에
뚜렷하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UBC뉴스 김익현입니다.
-2024/09/09 김익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