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구혜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했습니다.
이후 급격히 진로를 틀어 앞으로 어떻게 경로로 진출할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현재 태풍의 위치와 진로, 그리고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구혜희 기자가 설명합니다.
리포트)
제6호 태풍 카눈이 오키나와를 덮쳐 68명의 사상자를 냈죠.
그만큼 무서운 위력을 가진 태풍입니다.
그런데 이 태풍 카눈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경로의 유동성 때문인데요.
경로를 보실까요?
우선 태풍 카눈은 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37미터의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4일 오후 3시 기준,
오키나와 서쪽 약 330킬로미터 부근에서 북서진하며 이동하고 있습니다.
태풍 카눈의 영상을 보시면 태풍의 눈이 아주 또렷한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태풍의 강도가 강할수록 눈은 더욱 또렷해집니다.
그만큼 위력이 대단하다는 거겠죠.
그런데 카눈은 거의 움직임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현재 시속 약 5킬로미터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는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습니다.
태풍 카눈에 우리나라를 포함 전 세계 기상청이 주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당초 중국을 향하던 경로가 일본을 관통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는 우리나라 동해상을 따라 북상할 수도 있다는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럼 우리나라 기상청의 예상 경로와 미국 기상청의 예상 경로를 비교해 보시겠습니다.
우리나라 기상청은 오키나와와 가고시마를 거쳐 일본 열도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 미국 기상청은 어떻게 예측하고 있을까요.
미국 기상청 지구예보시스템을 보면 일본을 거쳐 갑자기 방향을 북쪽으로 틉니다.
다음 주 8일 화요일 오후쯤 태풍의 반경이 우리나라 남쪽, 즉 경남 일대가 서서히 태풍에 반경에 들기 시작하더니,
9일인 목요일에는 경남권이 영향권에 드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짝 반경에 들기만 해도 태풍 카눈이 세력을 계속 유지한 채 접근한다면 남부지방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에 아무런 피해가 없다? 그것도 아닙니다.
바다의 온도를 한번 보실까요.
붉은색이 진할수록 해수면 온도가 높다는 것인데 현재 우리나라 남쪽 해상 가까이로 아주 짙은 붉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현재 카눈의 예상 경로에 있는 바다의 해수면 온도가 27도 이상으로 높은 상태입니다.
따뜻한 바다는 곧 태풍의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
펄펄 끓는 바다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덮친 살인적인 폭염은 앞으로 더욱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앞서 위성 영상을 통해 보신 것처럼 아직 태풍 카눈의 경로가 유동적이고, 우리나라에 상륙하지 않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관리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금까지 Btv뉴스 구혜희입니다.
[영상취재·편집ㅣ이민혁]
(2023년 8월 4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인천방송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 24시
#SKB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Btv뉴스 #태풍카눈 #일본통과 #우리나라근접 #폭염지속 #태풍영향 #구혜희기자
#남동구_인천서구_인천중구_인천동구_옹진군_강화군 #뉴스